동사서독 산 아래 있을때는 산 너머가 궁금하고 사막에 있을따는 사막을 보지 못한다. 잊으려 할수록 기억은 더 선명해지고 사랑안에 있을 때는 그것이 사랑인지 알지 못한다. 이별을 말한다고 그것이 사랑의 끝은 아니었다. 잊어가는 그 과정까지도 모두 사랑이었다. Movie 2021. 1. 20. 00:35